오늘의 새로운 일2015. 8. 6. 23:50

아산의 지중의 마을 다녀오다. 


날씨가 무더워서인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저도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려 커피 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안쪽에서 바라본 입구


중심이라고 생각되는 지점에서 사방을 바라보며 사진을 남겨보기1



중심이라고 생각되는 지점에서 사방을 바라보며 사진을 남겨보기2






지나가는 길? 뭘까요? ^^



의자입니다~~~



지나가는 길 커피숍에 들려 팥빙수 먹기



커피숍 내부 사진



커피숍 내부 사진



커피숍 내부 사진



커피숍 내부 사진



커피숍 입구 사진



여기는 도자기가 있는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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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산 공세리 성당  (0) 2015.08.05
Posted by 예영교육연구소
오늘의 새로운 일2015. 8. 5. 11:40

아산의 공세리 성당을 다녀왔습니다.


수백년된 나무 그리고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천주교의 성지로 소문난 곳입니다.

사진을 올립니다.


보호수





순교자 묘지





십자가의 길





잘은 모르는 단어이지만.. 성체 조배실을 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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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산시 지중해 마을  (0) 2015.08.06
Posted by 예영교육연구소
성경속 리더쉽2015. 8. 1. 21:00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리더는 어떤 사람일까?

죽음의 상황가운데 처하더라도 하나님의 순리에 따라 걸어갈 수 있는 사람.

바로 앞에 잠깐만 편한 길을 추구하면 왕의 명예와 권력을 더 빨리 잡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웟은 돌아가고 느린길을 택했다. 이 결정은 탁월한 결정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다웟은 오늘 시편에서 가장 어려운 상황중에 하나라 말할 수 있는 시기에 처해 있다. 

시편 56편은 가드왕에게 잡혔을 때 지은시이며,

57편은 사울을 피해 동굴에 있을 때 지은시이고,

59편은 사울이 다웟을 죽이려고 다웟의 집에 사람들을 보냈을 때 지은시


매우 극도의 힘든 상황이었을 것이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까지 내려간 상황.

혼자라고 생각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 상황을 어떻게든 빨리 벗어나고 싶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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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모든 이들이 제각기 등을 돌리고 다 함께 썩어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없으니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55:13 그런데 바로 너라니! 가깝게 지내던 내 동료 내 친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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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편에 드디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하지만 사울을 죽이지 않았다.

사울이 마음이 급해 자신이 제사장을 역할을 대신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일들과는 비교가 된다.


다웟은 그리고 자신의 상황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구절을 곳곳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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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보십시오. 하나님은 나를 돕는 분이시며 여호와는 내 영혼을 붙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러면 그분이 너를 붙드시고 결코 의인들이 흔들리게 두지 않으실 것이다.

57:1 오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를 신뢰하오니 주의 날개 그날 아래서 이 재난이 지나갈 때까지 피할 것입니다.

57:7 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내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내가 내 마음을 다해 노래하고 찬양하겠습니다.

57:10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보다 높고 주의 진리는 구름에까지 이릅니다.

57:11 오 하나님이여, 하늘보다 높임을 받으시고 주의 영광이 온 땅을 덮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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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웟은 하나님을 신뢰하였기 때문에 상황에 흔들리지 않기로 결정하고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찬양하기로 결정한다.


지금 이시간 가장 와 닿는 말씀은 57:7편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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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내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내가 내 마음을 다해 노래하고 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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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웟은 마음을 정하였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마음을 정하였다. 

그리고 마음을 다해 노래하고 찬양하기로 마음을 정하였다. 

그리고 주님을 신뢰하기로 정하였다.


오늘은 성경 말씀 묵상하며 내용을 적어본다.

어떤 원칙을 세우기까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기도한다. 믿음의 멘토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원칙이 결정되면 주님안에서 마음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로는 자기 편이 전혀 없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를 비난하고 떠날지도 모른다. 가장 가깝다고 생각된 사람들마저 떠날지 모르겠다.


이 때마다 흔들린다면 어떻게 될까? 흔들림없이 나아갈 수 있는 삶은 마음을 정한 삶이다.

뜬금이 없을 수 있지만 이 말씀이 기억이 난다. 

시편 46: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오늘 성경을 읽으며 다웟을 통해 배운다. 마음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안에서 중요한 원칙이 세우는 것이 필요하며, 그것을 따르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Posted by 예영교육연구소
성경속 리더쉽2015. 7. 29. 13:30

오늘의 성경 읽기 가운데 인상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시편34편은 다웟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척하다가 쫓겨난 이후에 지은 시의 부분입니다.


다웟에게 미친척했던 가장 수치스러운 상황일수 있었던 상황에 이런 시편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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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내가 항상 여호와를 찬양하겠습니다. 내 입에서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34: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할 것이니 겸손한 사람들이 듣고 기뻐할 것입니다.

34:4 내가 여호와를 찾으니 그분이 내게 응답하셨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져 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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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 아닌 그 마음의 진심을 담아 여호와를 찬양하였을 것입니다. 저는 묵상중에 처음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고난중에 마음이 어려울 때, 기뻐할 수 있을까? 여호와께 기도할 수 있지만 찬양할 수 있을까? 무엇이 다웟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하였을까?


먼저, 다웟은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게 끝이 아니라는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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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여호와 안에서 잠잠히 그분을 참고 기다리십시오. 일이 잘돼 가는 사람들, 곧 악한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37:10 얼마 후면 사람은 사라지고 여호와를 바라는 사람들은 이 땅을 유산으로 얻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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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다웟에게는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귀중했던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그 사실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명예도 권력도 사람들도 이 모든 것보다 중요했던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그렇기에 혼자된 상황, 사람들이 나를 피하는 상황가운데에서도 주는 내 하나님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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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나는 헛되고 거짓된 것들을 섬기는 사람들을 미워했고 오직 여호와만을 믿고 있습니다.

31:11 내가 내 모든 적들과 내 이웃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고 내 친구들도 나를 보고 놀라 그들이 거리에서 나를 보아도 모른 척 피해 갑니다.

31:13 여러 사람들이 비방하는 것을 내가 들었고 사방에는 위협이 있습니다. 그들은 나를 반대할 음모를 꾸미면서 내 목숨을 빼앗아 가려고 궁리합니다.

31:14 오 여호와여, 그러나 내가 주를 의지합니다. "주는 내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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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웟의 리더쉽은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뢰,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었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떠한 상황에 흔들리지 아니하였으며 이런 다웟은 성경속의 하나님이 인정하는 뛰어난 왕이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리더중에 한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Posted by 예영교육연구소
성경속 리더쉽2015. 7. 23. 09:48

성경 본문 : 시편 10-22편


성경을 읽어가면서 묵상한 바를 글로 적어 봅니다.

다웟은 하나님을 누구보다 더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성경을 통해 시편의 대부분이 다웟이 쓴 글입니다. 하나님을 다양하게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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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해서 흙 도가니에서 일곱번 걸러낸 은과 같도다.

13:6 주께서 내게 은혜를 베푸셨으니 내가 여호와를 찬송할 것입니다.

14:6 .. 오직 여호와께서 그들의 피난처가 되시리라.

16:2 내 영혼이 여호와께 고백합니다. "주는 내 주시니 주를 떠나서는 어디에도 내 행복이 없습니다."

16:5 ... 여호와는 내 재산이며 내가 마실 잔이시다.

16:8 ... 주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다.

16:10 주께서 내 영혼을 지옥에 버려두지 않으신다.

16:11 주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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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웟에게는 누군가 깊게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따르는 팔로워라는 것입니다.

그분을 앞에만 서면 자신이라는 존재는 작다는 것을 알고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당할 때 그분의 도움을 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다웟은 많은 사람들 앞에 칭송을 받는 사람이었고 능력이 있고 신실하고 존경을 받는 왕이었습니다. 충분히 교만할 수 있었고 충분히 자만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알고 경외했으므로 그분 앞에서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겸손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질문을 던져 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나에게 이런 분이실까? 당신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그를 알아가며 감탄하며 존경합니까? 사랑하므로 마음으로 그를 찬양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내가 부를때 하나님은 나에게 어려울때만 잠깐 나타나 사라지는 그런 존재인가? 존재감 없는 분이십니까? 슈퍼맨처럼 나에게 신비롭고 멀리 있는 존재이신가요?


다웟에게는 진정한 리더가 있었습니다. 리더는 항상 그와 함께 하였습니다. 삶의 영향을 주는 분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분을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자신은 정말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고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겸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웟은 리더를 따르는 진정한 팔로워였습니다. 왜 이리 하나님을 찬양을 많이 했는지 시편을 보며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다웟의 리더쉽의 근본이 아닐까요? 그리고 다웟에게는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신을 겸손하게 만드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성경을 많은 리더들을 오늘 생각해 봅니다. 

이런 리더들은 하나님이 가장 최고의 리더였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신실한 동료와 멘토들이 있었습니다.

여호수아의 시간에는 모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갈렙이라는 또한 신실한 동료가 있었습니다.

엘리사에게는 엘리야라는 휼륭한 멘토이자 리더가 있었습니다.

역대상하를 돌아보면 휼륭한 왕에게는 그가 따르며 배울 수 있는 멘토와 어머니가 그리고 리더들이 있었습니다.


성공한 리더쉽은 하나님을 잘 따르는 팔로워였고, 자신의 주위에 함께하고 영향을 주는 신실한 멘토와 리더와 동료가 있었습니다. 성공한 리더쉽에게는 그가 만나면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있었고, 또한 자신을 더 겸손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주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교만과 자만이라는 것에 빠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성공하는 리더쉽을 만드는 것의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자신의 주위에 나를 겸손하게 만들고 또한 배울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에 따른 척도가 있습니다. 나에게 나를 겸손케하는 사람들이 없어진다면 다시 나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이런 동역자를 달라고 기도해야 될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Posted by 예영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