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 리더쉽2015. 7. 23. 09:48

성경 본문 : 시편 10-22편


성경을 읽어가면서 묵상한 바를 글로 적어 봅니다.

다웟은 하나님을 누구보다 더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성경을 통해 시편의 대부분이 다웟이 쓴 글입니다. 하나님을 다양하게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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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해서 흙 도가니에서 일곱번 걸러낸 은과 같도다.

13:6 주께서 내게 은혜를 베푸셨으니 내가 여호와를 찬송할 것입니다.

14:6 .. 오직 여호와께서 그들의 피난처가 되시리라.

16:2 내 영혼이 여호와께 고백합니다. "주는 내 주시니 주를 떠나서는 어디에도 내 행복이 없습니다."

16:5 ... 여호와는 내 재산이며 내가 마실 잔이시다.

16:8 ... 주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다.

16:10 주께서 내 영혼을 지옥에 버려두지 않으신다.

16:11 주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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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웟에게는 누군가 깊게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따르는 팔로워라는 것입니다.

그분을 앞에만 서면 자신이라는 존재는 작다는 것을 알고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당할 때 그분의 도움을 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다웟은 많은 사람들 앞에 칭송을 받는 사람이었고 능력이 있고 신실하고 존경을 받는 왕이었습니다. 충분히 교만할 수 있었고 충분히 자만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알고 경외했으므로 그분 앞에서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겸손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질문을 던져 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나에게 이런 분이실까? 당신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그를 알아가며 감탄하며 존경합니까? 사랑하므로 마음으로 그를 찬양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내가 부를때 하나님은 나에게 어려울때만 잠깐 나타나 사라지는 그런 존재인가? 존재감 없는 분이십니까? 슈퍼맨처럼 나에게 신비롭고 멀리 있는 존재이신가요?


다웟에게는 진정한 리더가 있었습니다. 리더는 항상 그와 함께 하였습니다. 삶의 영향을 주는 분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분을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자신은 정말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고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겸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웟은 리더를 따르는 진정한 팔로워였습니다. 왜 이리 하나님을 찬양을 많이 했는지 시편을 보며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다웟의 리더쉽의 근본이 아닐까요? 그리고 다웟에게는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신을 겸손하게 만드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성경을 많은 리더들을 오늘 생각해 봅니다. 

이런 리더들은 하나님이 가장 최고의 리더였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신실한 동료와 멘토들이 있었습니다.

여호수아의 시간에는 모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갈렙이라는 또한 신실한 동료가 있었습니다.

엘리사에게는 엘리야라는 휼륭한 멘토이자 리더가 있었습니다.

역대상하를 돌아보면 휼륭한 왕에게는 그가 따르며 배울 수 있는 멘토와 어머니가 그리고 리더들이 있었습니다.


성공한 리더쉽은 하나님을 잘 따르는 팔로워였고, 자신의 주위에 함께하고 영향을 주는 신실한 멘토와 리더와 동료가 있었습니다. 성공한 리더쉽에게는 그가 만나면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있었고, 또한 자신을 더 겸손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주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교만과 자만이라는 것에 빠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성공하는 리더쉽을 만드는 것의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자신의 주위에 나를 겸손하게 만들고 또한 배울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에 따른 척도가 있습니다. 나에게 나를 겸손케하는 사람들이 없어진다면 다시 나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이런 동역자를 달라고 기도해야 될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Posted by 예영교육연구소